섬유

광장시장은 한국 전통 섬유와 원단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한복에 사용되는 비단과 실크, 전통 직물부터 승복지와 자가드 실크까지, 수십 년 동안 한자리를 지켜온 전문점들이 모여 있습니다. 한국의 아름다운 색감과 섬세한 직조 기술이 담긴 원단은 장인과 디자이너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여행객들에게도 특별한 기념품이자 창작의 영감이 되고 있습니다.
02-2272-3471 9 AM to 5 PM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 88
전통 직물

대성주단

대성주단은 실크, 모시, 삼베, 색동 등 한국 전통 직물을 전문으로 다루는 주단집입니다. 광장시장은 오랫동안 원단과 한복으로 유명했던 시장이며, 지금도 원하는 원단을 고른 뒤 시장 2층의 재단사에게 맡겨 옷을 제작할 수 있는 특별한 시스템이 남아 있습니다. 천을 고르는 순간부터 완성된 옷을 받기까지의 과정이 모두 하나의 시장 안에서 이루어진다는 점은 광장시장만의 매력입니다. 한국의 전통 직물과 살아 있는 제작 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02-2272-3471 9 AM to 5 PM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 88
0507-1423-5233 9 AM to 5 PM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 88 1층 157호
승복지

조은직물

조은직물은 스님들의 승복과 종교 의복에 사용되는 직물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가게입니다. 승복지는 단순한 옷감이 아니라 수행자의 삶과 마음가짐을 담는 특별한 직물로 여겨집니다. 일반 의류 원단과는 다른 색감과 질감, 그리고 용도를 가진 천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는 점도 흥미롭습니다. 광장시장에서도 쉽게 만날 수 없는 한국 불교문화의 한 장면을 경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0507-1423-5233 9 AM to 5 PM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 88 1층 157호
02-2266-0169 9 AM to 5 PM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 88
자가드 실크

현우실크

현우실크는 광장시장에서도 쉽게 만나기 어려운 자가드 실크를 전문으로 다루는 곳입니다. 자가드 직조는 실을 한 올 한 올 엮어 무늬를 만들어내는 방식으로, 프린트에서는 표현할 수 없는 깊이와 고급스러운 질감을 완성합니다. 화려한 오리엔탈 패턴의 실크는 한복뿐 아니라 스카프, 히잡, 드레스 등 다양한 디자인에 사용되며, 광장시장이 한국 패션 원단의 중심이었던 역사를 지금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02-2266-0169 9 AM to 5 PM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 88
02-2268-0427 9 AM to 5 PM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199 1층
실크

세마실크

세마실크는 광장시장을 대표하는 실크 전문 브랜드입니다. 과거 '실크파크'에서 시작해 광장시장으로 자리를 옮긴 뒤 꾸준히 성장했으며, 최근에는 쇼룸을 새롭게 확장 이전했습니다. 디자이너 브랜드와 무대·방송 의상 제작사는 물론, 좋은 원단을 찾는 개인 고객들도 이곳을 찾습니다. 세마실크는 광장시장이 한때 한국 패브릭 유통의 중심이었고, 지금도 그 전통이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공간입니다.
02-2268-0427 9 AM to 5 PM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199 1층
Hands of the Market
광장시장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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