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주단은 실크, 모시, 삼베, 색동 등 한국 전통 직물을 전문으로 다루는 주단집입니다. 광장시장은 오랫동안 원단과 한복으로 유명했던 시장이며, 지금도 원하는 원단을 고른 뒤 시장 2층의 재단사에게 맡겨 옷을 제작할 수 있는 특별한 시스템이 남아 있습니다. 천을 고르는 순간부터 완성된 옷을 받기까지의 과정이 모두 하나의 시장 안에서 이루어진다는 점은 광장시장만의 매력입니다. 한국의 전통 직물과 살아 있는 제작 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